인천시 연수구, 경제ㆍ문화ㆍ예술분야 상호교류 날갯짓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7 0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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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몽골 칭길테구 우호교류 MOU 체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이재호 구청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구성, 오는 2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區)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진행 중인 이번 방문은 구와 칭길테구 양 도시간의 생산적인 교류협력과 상호발전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16일 이재호 구청장은 칭길테구 GANBOLD.D 구청장과 함께, 양 도시 간의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 이후 구 방문단은 현지 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교육실 등을 둘러보고 교육분야에서의 교류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칭길테구의 제조업 관련시설을 방문해, 향후 연수구와 경제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문화·예술단체의 교류행사 추진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추진을 위해 현지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둘러봤다.

몽골은 1991년 3월 우리나라와의 수교 이후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했으며, 수도 울란바토르의 핵심 지역인 칭길테구는 금융과 유통업 등 경제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문화와 경제교류 및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우호교류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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