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사랑 상품권 누적판매 50억 돌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5 14: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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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年 5억 판매 예상 불구
17개월만에 10배나 늘어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강화사랑 상품권이 발행 1년6개월만에 누적 판매 50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강화사랑 상품권이 지난 12일자로 누적판매 5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화사랑상품권은 당초 연간 5억원 판매를 목표로 발행했으나 2개월만에 완판돼 10억원을 추가 발행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소진돼 2차례에 걸쳐 추가로 50억원을 발행해 현재 총 65억원의 상품권이 발행된 상태다.

실례로 최근 고려산 진달래 축제에서 강화사랑 상품권으로 주차료 대신 교환 행사를 실시해 전년대비 75% 늘어난 4300만원이 판매됐으며 방문객들이 축제장은 물론 인근 식당, 전통시장 등에서 상품권에 돈을 보태 소비하게 함으로서 지역소득에 큰 도움이 됐다고 주민들이 입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사랑상품권은 쓰면 쓸수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 경제활동”이라며“강화사랑상품권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인 풍물시장, 중앙시장, 터미널시장 뿐만 아니라 음식점, 미용실, 주유소, 소형마트 등 지역내 1550여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내 전 지역 농협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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