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시범설치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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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최근 정자초등학교와 지동초등학교 앞 건널목 2곳에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옐로카펫'을 시범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사고 예방 교통사고 등을 분석해 확대 설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옐로카펫'은 건널목의 인도와 벽에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그래픽 노면 표시제)를 부착, 운전자가 멀리서도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아이들이 주변과 구분되는 공간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심리를 활용, 아이들이 눈에 띄는 노란색 스티커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옐로카펫 사업은 시와 함께 사업을 고안한 국제아동인권센터(InCRC)가 지난 4월에 설치장소와 시기를 협의, 국제안전학교인 정자초등학교와 수원안전학교인 지동초등학교에 시범설치했다.

설치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의 후원과 2개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 60여명의 도움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분석, 평가한 후 확대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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