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고강본동, 사랑실천 나눔 행사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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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경자)가 사랑실천 나눔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구는 최근 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9개 자생단체를 비롯해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제10회 사랑실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9개 자생단체가 음식을 준비했으며 고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동네 사진 공모전’에서는 청동기시대 유물이 발견된 고강본동 선사유적공원과 고강본동이 한국의 삼변(三卞:변영태, 변영만, 변영로)이 생존했던 자랑스러운 역사적인 고장임을 알렸다.

사진 공모전에는 총 148점이 출품돼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중 이시현 씨는 ‘다가온 봄 앞에 앉은 고리울 사람들’이란 제목의 사진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이시현 씨는 “고강본동 주민센터에서 정주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뜻 깊은 행사에서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공모전에 고강동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후원해 준 변호부 씨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권경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수차례에 걸친 사전 준비회의를 통해 각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끈끈한 결속력을 보며 고강동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아 흐뭇했다”고 말했다.

안상순 고강본동장은 “각 단체에서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 보답이라도 하듯 끊임없는 후원의 손길을 보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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