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1분기 충돌․침몰 해양사고 감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1 1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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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이 1분기 충돌 및 침몰 등 중대 해양사고가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2016년 1/4분기 해양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대 해양사고 중 충돌ㆍ접촉ㆍ좌초ㆍ인명사상ㆍ침몰 사고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감소했으며 침몰 사고는 약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충돌ㆍ접촉ㆍ좌초ㆍ인명사상ㆍ침몰 등의 해양사고는 선박종사자의 안전의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고로 그간 공단은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해양안전캠페인 실시했다.

아울러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폭넓게 펼쳐나감과 동시에 여객선 안전관리 점검과 선박 무상점검을 전년대비 약 30% 이상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사고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공단은 선박종사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선종별 차별화된 방선교육을 확대하고 최근 증가 추세인 어망 감김, 배터리방전 등과 같은 경미한 해양사고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공단은 또 최근 들어 어선의 기관 및 화재사고가 다소 증가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해 사고 선박의 임시검사 수검 율을 높이는 한편 선박검사 시 사고 취약부위를 집중적으로 검사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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