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수집대상은 ▲기업을 대표하는 주요 생산품·대표 기술, 각종 산업기계, 생산시설, 설비도면, 작업복·작업도구, 월급봉투, 회의록, 일기장 등 개인 물품, 산업단지 관련 사진·영상물, 생산품 매뉴얼과 카탈록 등 산업단지와 관련된 자료다.
또한 박물관 콘텐츠 수집 일환으로 유형자료 뿐 아니라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전시를 구성하고 소중한 무형자료를 보존·전시·활용하기 위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건설의 증인들에 대한 구술 자료도 수집한다.
구술 채록의 대상은 ▲산업단지 조성 전후부터 현재까지 산업단지·신도시 건설 관련 도시계획가 ▲공무원 ▲정치인 ▲산업단지 건설 이전 원주민 ▲건설 초기 입주자 등이다.
시는 상ㆍ하반기 2차례의 공개 구입과 수시 기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소장자가 구입이나 기증 신청을 하면 예비평가와 감정평가를 거쳐 박물관 자료로 선정될 수 있다.
선정된 자료는 박물관에서 보존·관리하고 건축·전시 설계에 반영해 전시,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안산산업·산업단지 관련 소장품을 소장하고 있는 기업, 각 기관단체, 시민들이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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