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 가구 곰팡이ㆍ미세먼지 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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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실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일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오는 11월까지 '2016년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부와 함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 및 진단, 환경성질환자 무료진료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형 환경보건정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진단 대상 가구를 선정해 환경보건 컨설턴트 및 측정기관에서 2인 1조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별 생활습관·양식 등 설문조사 및 실내 환경 점검, 미세먼지,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6개 항목(침수가구는 병원성미생물 추가)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실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500가구를 선정해 지역내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16년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으로 개선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인 사회취약계층까지 실내공기질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 시민이 체감 만족할 수준의 환경보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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