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예산절감액 수질개선사업에 재투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01 15: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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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공단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통합발주를 통한 27억여 원의 예산 절감액을 추가경정 예산편성을 통해 악취 및 수질개선사업에 재투자한다.

공단은 저비용 고효율 경영방침에 따라 각 사업장별 유사한 종목사업을 묶어 통합발주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년도 통합발주 실시 결과 총 33건의 사업에서 27억여 원의 예산을절감했다.

절감내역은 ▲하수처리장에서 사용하고 있는응집제, 액상소석회 등약품10여건에서 11억 원, ▲슬러지, 비산재 운반 및 처리비 3건에 8억2천만 원, ▲기타20개 사업에서 7억8천만 원 등 이다.

특히 공단은 금년을 '악취저감 원년의 해'로 지정해 하수·소각처리장의 악취시설 투자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통합발주를 통한 예산절감액을 추경편성을 통해 수질 및 악취개선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하수시설 중장기 투자계획과 소각시설 중기재정계획 및 중장기 인력 운영계획 등 공단의 발전계획과투자수요를 중장기적으로 전망,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악취방지와 수질개선시설에 최우선으로 집중투자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이상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예산절감 및 수익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수질 및 악취개선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인천시 재정건전화와 시설노후화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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