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중구 월미공원내 전통정원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한 각계각층 시민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는 인천시의 인구(현재 298만7천명)가 올 하반기 중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3대 도시 진입을 앞두고 시민 토론을 통해 300만 도시 인천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인천의 위상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다양한 시민의견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앙상블 다나루’의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천준호 시 정책기획관이 ‘300만 인천시대, 시민이 행복한 인천 비전’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천시민의 행복체감도를 가장 잘 표현하고 인천의 자랑거리로 내세울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시민이 바라보는 인천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 참가자 모두가 각자의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참가한 시민들은 ‘300만 도시, 인천시민의 행복체감도를 가장 잘 표현하고 인천의 자랑거리로 내세울 수 있는 정책’에 대해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인천(18%), 관광객이 찾아오는 매력도시 인천(17%), 주거·생활의 안전성 제고(16%) 순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300만 도시, 시민이 바라보는 인천의 최우선 과제’로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20%),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 간 불균형 해소(17%), 인천시민들의 자부심 제고 및 도시공동체 의식 확산(15%) 순으로 관심을 보였다.
또 최우선 과제와 관련해 인천의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과 새로운 실천과제로는 관광객 증가를 위해 인천 상징심볼 개발을 통한 브랜드화, 무인도 개발을 통한 관광지화하자거나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원주민 재정착이 우선되는 재생사업 추진,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마을·연령대별 거리 조성 등의 의견이 제안됐다.
이 밖에도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인천 순환도로를 확충하되 복층 설계로 병목현상을 해소하자는 등의 이색적인 제안도 있었다. 한편 인천의 역사적·생태적 가치가 녹아있는 월미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투표기를 도입해 실시간으로 시민참가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