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시설공단, 갑곶돈대 영산홍 꽃길 개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7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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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곶돈대 연산홍 만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갑곶돈대 영산홍 꽃길이 무료로 개방된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갑곶돈대 정원을 따라 펼쳐진 붉은색 꽃의 향연을 느낄 수 있도록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28일부터 5월8일까지 야간조명을 설치, 무료로 개방(18시~21시)한다고 밝혔다.

갑곶돈대 영산홍은 매년 4월말에 개화해 5월 초순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강화군에 또 하나의 명소가 돼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포근한 봄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붉게 물든 영산홍이 만개한 갑곶돈대 꽃길을 걸으며 봄내음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갑곶돈대는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이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알 수 있는 강화전쟁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주요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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