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28일부터 아동안전지도 제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6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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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아동 범죄 예방과 학교 주변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안전지도를 만든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2개월간 지역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같은 아동안전 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도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아동들이 직접 학교 주변을 조사해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표시해 제작된다.

군은 이 아동 안전지도 제작을 위해 대상 학교로 갑룡ㆍ대월ㆍ선원ㆍ합일ㆍ화도초 5개교를 선정했다.

지도는 28일 화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5개교 초등학교의 안전지도가 모두 완성될 예정이다.

제작을 위해 강화경찰서와 연계해 아동 성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별 지도교사와 함께 직접 학교 주변 현장을 조사한 후 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완료된 안전지도는 가정통신문과 교내 게시판을 통해 전교생과 공유하는 등 안전지도 활용 교육도 병행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지도 제작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동 안전지도 제작 시 조사된 위험 환경 지역에 대하여는 관련부서와 연계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동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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