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하천 오염사고 대비 가상 방제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6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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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최근 당하동 대보천에서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환경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능력을 키워 적은 오염물질 유입에도 수질환경 변화 시기가 큰 갈수기 하천 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 훈련은 대보천 인근 광명교에서 탱크로리 차량 전복 사고로 유류가 하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한 사고 현장 수습 중심의 기동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사고 접수 후 유관기관 상황전파와 오일휀스 설치, 흡착포, 유처리제 등 각종 방제장비를 이용한 초동 방제조치 및 사고 원인 조사에 이어 방제 훈련 완료 후 폐기물 처리 및 하천 정화활동으로 마무리 됐다.

구 관계자는 "방제훈련을 통해 수질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제장비의 효율적 사용방법 등 사고처리 방법 숙지 통한 실제적인 방제체계 구축과 상황전파 훈련을 통한 유관 기관 업무 협조 체계 확립 등 실제 수질오염사고 발생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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