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강화군지부, ‘제5회 생백일장’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6 08: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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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문학관 경내에서 제5회 강화학생백일장이 열리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제5회 강화학생백일장이 23일 인천시 강화문학관(조경희문학관) 경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강화군지부가 주관하고 강화군 후원으로 열린 이날 백일장은 강화지역 초, 중, 고 학교장들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백일장의 홍보를 지원받았다.

그 결과 사전접수 357명의 놀라운 접수현황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420여명이 참여해 현장이 축제장으로 변하고 강화문학관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뤄 수상자인원을 늘렸다.

특히 강화의 자랑 천재 시인 이규보의 후예답게 청소년들의 작품 수준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최우수상은 ‘손돌 목 돈대’를 쓴 강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조윤경 학생이 선발됐다.

해마다 봄꽃이 만발한 계절에 열리는 강화학생백일장은 작품 주제도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의 자랑거리’로 주어져 많은 학생들이 강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진달래축제를 기념하는 강화학생백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강화의 문학적 향기를 고취시키는 전통행사로 발전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도가 높아가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문학의 토양이 돼주는 교육적 가치 또한 높이는 행사로 자리 메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화문인협회 우보환 지부장은 “앞으로 성인 백일장도 개최해 강화문학인들에 대한 저변학대를 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강화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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