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본격적인 공사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비산먼지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각종 토목·건축 공사장 등의 사업장에 대해 비산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군 전역에 봄을 맞아 진달래, 철쭉, 영산홍 등 봄꽃이 만개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내방하고 있음에 따라 비산먼지 피해가 우려되서다.
군은 점검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설치 여부, 토사 등의 운반차량에 대한 세차 후 운행 여부, 차량 적재함 덮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군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를 취해 비산먼지로 인한 불편을 적극적으로 막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모든 사업장의 자발적인 비산먼지 억제 노력이 더 중요하다”며 “공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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