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검단복지회관에 따르면 계절별 테마와 함께 11월까지 열리는 한판 축제 중 하나인 ‘4월, 봄을 부르는 뷰티풀 스트릿’은 검단먹거리타운 내 거리일대를 예술 프로그램, 꽃으로 꾸미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지역주민과 학교, 시민들이 축제 주인공이 돼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표 커뮤니티 ‘너나들이 검단 맘’이 참여해 플리마켓과 엄마들의 수다 공간을 마련한다.
또 인근의 학교 교사들과 연계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질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꽃꽂이 수강생들이 ‘데이 플라워’ 부스를 운영하면서 선착순 150명에게 꽃 디자인 체험과 더불어 직접 만든 장식품을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와 먹 거리타운 내 상가연합회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한판축제 깃발이 꽂혀 있는 음식점 및 술집, 커피숍 등 방문 시 주류 또는 음료를 무료 제공 하는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또 예술공방촌에선 지역 작가들이 무료로 진행하는 캐리커쳐, 복을 담은 민화체험, 색을 이용한 심리상담 컬러테라피 등을 통해 예술 세계를 경험하며 청소년들에겐 예술가와의 만남으로 진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프로그램 중간엔 코믹마임&저글링의 ‘블랙 크라운’ 거리공연과 홍대 기타 신이라 불리는 핑거 기타리스트 정선호의 버스킹, 시민밴드팀의 생활예술 발표, 수요일을 불태워 줄 홍대 거리공연팀 섭외 0순위 사운드박스의 ‘흔들어 재껴’ 무대를 마지막으로 축제 분위기를 업 시킨다.
행사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만큼은 주민들의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참여하고 예술을 알아가며 지역상가와 주민 커뮤니티가 함께 만들어가는 먹자골목만의 특화된 사업을 펼쳐 보이려 한다”며 “지역청년부터, 예술가, 자녀동반 가족, 직장인들까지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 한판을 펼쳐 보이니 만큼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2시부터 20시30분까지 진행하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테마와 스토리를 구성, 11월까지 계속된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주관, 검단복지회관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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