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 다국어 소화전 스티커 제작 배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4 0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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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가 다국어 소화전 스티커를 제작, 배부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강화소방서는 인천시 강화군내 외국인 근로자 근무 산업체를 대상으로 다국어로 만들어진 소화전 사용법 스티커를 배부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다국어 소화전 스티커 배부는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소방안전체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강화군 거주 외국인노동자들의 소방안전서비스 이용률 제고와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강화소방서는 이달부터 5월10일까지 외국인근로자들이 근무하는 공장 19개소를 대상으로 필리핀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제작된 소화전 사용방법 스티커를 배부하고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맞춤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산업현장에서의 외국인 근로자 비율 증가와 함께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소방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들에게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 신속한 신고와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우리지역사회 일원으로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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