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17곳 방과 후ㆍ주말 개방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21 1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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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지자체에 프로 운영비 지원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주민들에게 학교도서관 17곳을 방과 후 또는 주말에 연중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도서관 개방은 공공도서관 이용이 불편해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방과 후, 주말, 방학 중 개방이 가능한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같은 기준에 따라 선정된 학교도서관 개방학교는 8개 지역 17교로 ▲수원시 4교(매원초ㆍ파장초ㆍ서호초ㆍ고색고) ▲부천시 1교(부천중앙초) ▲안산시 1교(송호고) ▲군포시 4교(금정초ㆍ흥진초ㆍ신흥초ㆍ용호고) ▲시흥시 1교(시흥매화초) ▲성남시 4교(성남장안초ㆍ안말초ㆍ성남수정초ㆍ중원초) ▲양주시 1교(가납초) ▲고양시 1교(고양신일초) 등이다

개관 시간은 대부분 평일은 학생들의 수업이 종료되는 시간~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1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나 학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도서관 개방을 위해 8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야간사서 인건비, 프로그램 운영비,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개방 학교들은 학생·교사·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우리 마을 독서동아리', 특강, 독서 토론, 독서체험 프로그램, 진로관련 도서를 활용한 진로활동 등을 마련해 교육공동체의 폭 넓은 인문교양 소양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희중 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을 돕는 열린 공간이자 사랑방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을교육을 선도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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