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내달 16~20일 '재난대응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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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오는 5월16~20일 5일간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초기대응(Golden time)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는 국가종합훈련이다.

구는 오는 6월 '제14회 세계에어로빅체조 선수권대회'가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비하고자 훈련 주제를 다중 밀집시설 대형화재로 선정했다.

이번 훈련에는 구 안전총괄실 등 7개 협업부서를 비롯한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남동경찰서, 육군7851부대, 대한적십자, 길병원, 한국전력공사, KT, 인천도시가스 등 9개 유관기관과 남동구 지원민방위대 등의 민간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일정을 살펴보면 훈련 첫날인 16일 오전 7시 남동구 전부서를 대상으로 한 비상소집 훈련과 구민과 함께 하는 지역특성화 훈련이 진행된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구청 7층 소강당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한 화재대비와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훈련이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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