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22일 나눔장터 개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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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오는 22일 구청 광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ㆍ교환해 녹색생활 및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 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나눔장터는 오전 11시~오후 4시 주민과 학생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공무원 아나바다 장터, 지역농협 농ㆍ특산물 판매 코너, 기증물품 판매코너 등이 운영돼 신제품을 제외한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의 판매ㆍ교환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 및 종이팩 1kg를 화장지 1롤로,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로 2개(1set)로 각각 교환해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새주소, 기후변화, 재활용분리배출 등 구정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손맛사지,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총 3회의 나눔장터를 개최해 7000여명이 참여했으며, 판매수익의 10%를 자발적으로 기증을 받아 385만1000원을 기부하는 등 소액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가 분기마다 열리고 있지만 단순한 이벤트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민들의 생활의 일부로 자리로 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며 “부담없는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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