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방세 체납액 65억 징수 본격 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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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특별징수단 총 10개팀 운영
체납차량 영치ㆍ세금포탈 조사ㆍ가택수색 실시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세수증대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지방세 특별징수단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특별징수단은 재정경제국장을 단장으로 시청과 구청 세무직원 20명 10개팀으로 구성·운영된다.

징수대상은 체납액 65억원 규모로, 구청에서 징수하기 어려운 고질·상습체납자, 부도·폐업자, 행방불명자 등 800명이다.

특별징수단은 고질체납자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상습 체납차량 표적영치, 세금포탈 조사·고질체납자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선다.

시는 체납액 징수 우수 직원에게 유공표창·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춘구 재정경제국장은 “올해도 특별징수단을 운영해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어려운 시 재정여건이 개선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징수단은 지난해 경찰합동 체납차량 길거리 단속, 가택수색을 통해서 체납액 23억원을 징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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