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11곳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6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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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사업개발비·취약계층 인건비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11개 기업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2016년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송월동 동화마을 협동조합(인천 중구ㆍ몬스터 캐릭터 제작ㆍ판매) 등 11개 기업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들은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접수한 총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서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유형은 지역사회공헌형 6개, 사회서비스제공형 2개, 혼합ㆍ기타형 3개 기업이다.

다만 사업 분야는 제조, 교육, 유통·도소매, 문화예술, 시설관리 등 다양하다.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동안(3년) 사업개발비와 취약계층 채용시 인건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가 교육, 경영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인증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인천시 (예비)사회적기업은 138개 기업에서 149개(인천형 62ㆍ부처형 2ㆍ인증 85) 기업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침 개정으로 일자리 제공형 전체 근로자수 기준 강화 등 신청기업의 애로사항을 감안해 올해 제2차 공모는 지난 2015년보다 최대한 앞당겨 오는 6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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