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청렴 마일리지 시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4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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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청렴 마일리지를 시행,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 함양을 도모한다.

공단은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에 부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렴 마일리지제도는 직원들의 청렴의식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정부패 행위 등에 직면했을 때 바로 신고하는 조직풍토를 장려하기 위한 시책으로 그 이행 실적을 개인별로 평가하기 위하여 4개 평가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적립하게 된다.

먼저 청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항목은 ▲청렴교육․청렴서약 실적(회당 5점), 각종 행사참여 실적(회당 10점) ▲금품·향응 수수금지 위반행위 신고(건당 10점) ▲부당한 업무지시 신고(건당 5점), 인사 청탁·알선 신고(건당 10점) ▲청렴관련 제도개선 제안(건당 10점), 각종 공모 당선(건당 15점)이다.

반대로 본인이 행동강령 등을 위반해 징계를 받는 경우 최대 20점까지 감점하게 된다. 공단은 매년 말 개인별 청렴 마일리지를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올해의 청렴인’으로 선정,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2017년부터는 개인별 청렴마일리지 획득 점수를 부서 성과 평가에 반영한다.

이와 관련 변천수 이사장은 “이번 청렴 마일리지제도가 조직에 뿌리를 내리면 공단이 한층 더 투명해지고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조직으로 변모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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