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책방’은 인천시 주안도서관이 지원하는 순환문고로 ‘솜을 자아서 실을 만드는 물레처럼 책 속의 지식을 모아 지혜를 구하는 곳’이란 의미와 함께 ‘흐르는 물이 물레방아를 돌리듯이 샘솟는 지혜’를 의미 한다.
아울러 ‘알천’은 가장 값나가는 물건의 순우리말로 해당분야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을 뜻하는데 지난 3월부터 정부3.0을 실천한 우수 직원을 선발해 ‘정부3.0 알천’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내 학습 동아리 ‘NIE(newspaper in education)’을 ‘지혜의 샘’으로 바꾸는 등 영어나 외래어로 된 명칭을 순 우리말로 교체 했다.
이 같이 인천병무청은 청내 모든 행사와 활동 등의 명칭을 순수 우리말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남재우 청장의 남다른 우리말 사랑에서 비롯된다. 남 청장은 국어사전을 찾아 아름다운 우리말 명칭을 찾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국립 국어원 강사를 초빙, 국어교육을 실시하는 등 평소 남다른 국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지난해 개청 이후부터 공문서 작성 시 영어와 외래어 대신 순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인천병무청에서는 지속적인 우리말 사용으로 아름다운 우리말을 널리 알리는 모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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