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후보, 제물포역·학익사거리에서 총력유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2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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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구을 무소속 윤상현 후보 거리유세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을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12일 제물포역과 학익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갖고 ‘20대 총선 선거운동’ 13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력유세에는 외부에서의 지원유세를 일체 거절한 채 윤 후보와 일부 지지자들만 유세차량에 올라 귀가길 주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돌입과 함께 홀로 골목을 누비며 펼쳐온 저인망식 선거운동 기조를 마지막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선거운동’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에서다.

마지막 유세에서 윤상현 후보는 “선거운동 13일 동안 주민들로부터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면서 “주민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을 더 큰 남구발전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윤 후보는 “내일(13일) 선거는 ‘남구를 위해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나온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는 문제”라며 “누가 남구발전의 적임자인지, 투표로 반드시 가름해 달라”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앞서 윤 후보는 ‘48시간 총력유세’ 일정에 따라 새벽4시부터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후 곧바로 관교동-문학동-학익동-용현동-숭의동 등 지역구 내 주요 거점을 유세차량과 함께 이동하며 총력유세전을 이어갔다.

윤 후보는 이날 SNS에 올린 ‘선거운동을 마치며’라는 글을 통해 “탈당 후 출마,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기까지 어려운 시기를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남구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거듭 남구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말씀으로 선거운동의 소회를 대신했다.

이어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제 가슴 속 깊이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남구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 부부는 13일 인천시 남구 학익1동 제7투표소가 설치된 풍림아이원아파트 경로당에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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