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녹색생활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2 1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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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16~25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체험하는 구민 참여형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행사는 16일 오후 2시 구청 5층 강당에서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동참을 선언하는 ‘청소년 기후행동 선언’이 실시된다.

20일은 자전거를 이용한 녹색출근 캠페인을 개최한다. 주민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가운데 오전 8시30분 고덕동 자전거 종합 서비스센터 (동남로 918)에서 강동구청 앞마당까지 약 10㎞를 이동하며 녹색 생활 실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에너지 슈퍼마켓 1호점 현판식도 개최된다. 25일 오전 10시 명일1동 도담도담 북카페 내 설치한 에너지 슈퍼마켓은 LED 전등, 멀티탭 등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전기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이 곳에서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또한 20~22일 구청 1층 로비와 구청 앞 교통섬에서 전시·체험전이 펼쳐진다.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화 기술 전시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 부스, 지구 온난화 두더지 때리기 등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앞으로 Post-2020 신기후체제 협상에 따라 2030년 우리구 온실가스 감축목표를설정하고, ‘신 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강동 행동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류의 공통적 노력이 없다면 섬나라뿐 아니라 해안 국가가 물에 잠기게 되고 우리나라도 위험해진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 후손과 미래의 지구를 살린다는 생각으로 녹색생활 실천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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