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 ‘스틸 플라워’ 상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2 14:18: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이 17일 오후 2시 제10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는 영화 상영 후 감독, 배우 및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한 시간이다.

금년 영화공간주안의 열 번째 시네마토크 초대 손님은 <스틸 플라워>의 박석영 감독과 정하담 배우이다. <스틸 플라워>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물 한 살 고아 소녀 하담이 겪는 일주일 동안의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이자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으로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정하담 배우는 박석영 감독의 전작인 가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들꽃>으로 데뷔, <검은 사제들>에서 소머리를 등에 지고 나와 굿을 하던 영주무당으로 출연했으며 <스틸 플라워>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했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그녀는 현재 독립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이다.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는 영화를 직접 만든 감독과 함께 관객들이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한다.

이번 제10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에서는 박석영 감독과 정하담 배우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영화 속 연출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가 진행 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