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2 1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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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브런치 콘서트>가 4월28일, 5월26일, 6월30일 오전 11시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부평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음악과 다양한 예술의 만남을 해설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브런치 콘서트>의 상반기 프로그램을 ‘음악, 예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 예술 분야의 만남에 대한 스토리로 채워진다.

4월 첫 번째로 만나게 될 <브런치 콘서트>는 ‘클림트, 베토벤을 만나다’로 18세기 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거장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진다. 듣는 이의 귀를 훔치고 심장을 뛰게 한 베토벤. 그리고 찬란한 황금빛 색채로 보는 이의 마음을 매혹시킨 클림트.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과 그들에 관한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아울러 5월에는 두 번째 시리즈로 ‘예술, 런던을 만나다’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적인 도시 런던의 문화를 공연을 통해 만날 기회로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를 음악으로 쉽게 설명하며 비틀즈를 비롯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넘버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 셰익스피어에서 해리포터에 이르기까지 영국 문학과 영국을 지탱하는 힘의 원천을 찾아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마지막 시리즈는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가 준비돼 있다. 이 공연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속 클래식 음악과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OST의 감성을 렉쳐 콘서트로 만나보는 시간이다.

이와 함께 일본 문화의 살아있는 역사가 된 두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영감의 원천인 음악으로 풀어내며 잃어버린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작품 속 감성으로 초대한다.

또 서로 다른 예술 분야의 만남을 음악과 해설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브런치 콘서트>의 3편을 묶은 ‘브런치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후에는 커피와 머핀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전석 1만5,000원이며 부평구민 및 인천시민 관객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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