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방문 낭비요인 분석 후 절약노하우도 전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그린코디네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린코디네이터 사업은 가정과 상가, 학교내 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낭비에너지 진단을 통해 시설개선 및 관리방법 변경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오는 6월까지 에너지 진단 희망세대 296가구를 모집·선정하고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에너지 진단을 원하는 세대는 경제과 녹색환경팀이나 각 동 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그린코디네이터들이 에너지 진단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정내 에너지 낭비요인을 분석해주고 에너지 절약수칙 등 에너지 절약방법과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는 등 에너지 진단과 절약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이산화탄소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향후 기후변화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사회위기 극복에도 기여하게 된다"며 "이번 사업은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누리고, 환경도 지키게 되는 매우 유용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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