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1 1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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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를 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고촌119안전센터 소방장 성모천, 대체인력 최아름,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 조현주, 소방교 차상화, 소방사 나영호는 집에서 갑자기 쓰러진 환자 하모씨(남/75세)에게 전문심장소생술을 실시, 소생시켰다.

이들 구급대원들은 하씨가 심정지 했다는 상황실 출동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하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은 즉시 AED(자동제세동기) 시행 후 기도유지와 정맥로를 확보하고 지도의사의 지도아래 약물을 투여 한 후 교대로 심폐소생술과 AED를 반복적으로 실시하자 호흡, 맥박이 회복됐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스마트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하모씨가 첫 수혜를 입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도록 전문심폐소생술 시범사업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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