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9일 감고당길 봄꽃 심기 봉사활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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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9일 오전 9시~오후 1시 SGI 서울보증 기업자원봉사단 50여명과 함께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7일 구에 따르면 ‘기업자원봉사 매칭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감고당길'(율곡로 3길)을 사람과 꽃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길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SGI 서울보증 기업자원봉사단에서 기증한 비올라, 리빙스턴데이지 등 7종의 봄꽃을 심는다.

감고당길은 인사동에서 북촌으로 가는 길목으로 돌담길과 학교, 도서관,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등이 어우러져 예스러움과 현대적인 정취가 공존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통행하는 관광명소다. 구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북촌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 골목가꾸기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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