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 100억원 투자 받아

최민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04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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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이 지난달 31일 벤처캐피탈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 산은캐피탈, 그리고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 100억원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알바트로스와 산은캐피탈로부터 50억원을 투자 받은 데 이어,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도 50억원을 투자 받음으로써 총 1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특히 알바트로스는 국내 유망 벤처기업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기술사업화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기업의 가치증대를 주력으로 투자해왔다. 이에 오스템임플란트, CJ E&M, SK컴즈, 한국전자금융 등 주요 기업들에게 투자한 바 있다.

SK플라즈마, 메쉬코리아, B&B코리아, DMS 등 다수의 기업에 투자해 온 산은캐피탈 역시 "스크린야구의 시장성과 리얼야구존의 기업가치를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창업촉진과 성장 유망한 벤처기업을 집중 발굴해 지원하는 기업으로 에이블씨엔씨, 우리ETI, 에스엔유프리시젼, 엔에스비포스텍 등 다수의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기획한 알바트로스 관계자는 “정부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스크린스포츠 산업확대 계획안을 발표했다. 저희 기업은 정부의 계획에 맞춰 스크린스포츠가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 예상했으며 그 중 800만 관중의 인기에 힘입은 스크린야구 분야의 잠재적 성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리얼야구존 사업초반부터 높은 성장을 눈 여겨보다 올해 초 투자를 제안했다. 빠른 가맹점확대, 연 200%이상의 브랜드인지도 상승, 기업재무사항 및 영업이익 등을 분석한 결과 신성장동력산업의 기업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리얼야구존 권한조 CEO는 “기업가치를 높이 평가해 투자해주신 알바트로스와 산은캐피탈, 그리고 한국투자파트너스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투자는 단순한 투자개념을 넘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사들과 협력하면서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연구개발과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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