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지난 3월19~27일 9일간 개최된 이번 축제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문화공연을 개최하고, 먹거리 가득한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열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 새봄의 기운과 활력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지리산온천상가에서 축제장까지 새로운 산책로를 조성, 이 구간을 따라 걷는 '산수유 꽃길따라 봄 마중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축제 관계자는 "산수유꽃이 피어있는 구례 산수유 마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며 "올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기동 군수는 "축제는 끝났지만 산수유꽃은 개화 기간이 길고 낙화율이 낮아 4월 초순까지는 꽃을 관람할 수 있으니 축제 때 방문하지 못한 관광객들도 군을 방문해 산수유꽃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 따르면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1999년 개최된 이래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군의 산수유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3호로 지정되며 그 역사성과 보전 가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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