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체류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시청으로 전송해서 처리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 실시는 그동안 시청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외국인 체류지 변경 신고를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면서다.
그동안 외국인들은 출입국 관리법상 관할 시·군청을 방문해 체류지 변경신고를 하도록 돼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들도 가까운 읍면동에서 체류지 변경이 가능해져 다문화가족 주소 이전 시 읍면동과 시청을 이중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지난 2월 기준으로 현재 1만1477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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