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초등생 하굣길 안전지도사가 책임진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9 15: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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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선발… 13개초교 워킹스쿨버스 운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지역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워킹스쿨버스’(교통안전지도사업)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하굣길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교통안전지도사의 보호 아래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제도다.

이번 워킹스쿨버스 대상 학교는 상일·신암·둔촌·선사·고덕·강명·강일·대명·길동·강동·성내·천동·천일초교 등 13개교이며 24개 노선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사전 범죄경력조회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어린이 안전에 관심과 책임감이 있고 교통안전 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24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선발해 학교별로 배치했다.

워킹스쿨버스는 학사 일정에 맞춰 방학기간을 제외한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며, 교통안전지도사업 참여희망 학생은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역내 어린이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워킹스쿨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최우선시 돼야 할 과제”라며 “학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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