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KTX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계획선진화추진반 태스크포스(TF)'를 확대·운영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선진화추진반 TF를 확대·운영은 KTX 수서역세권 복합개발과 주변 세곡동 지역현안인 교통문제, 체육·문화·교육시설 부족 문제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개편을 통해 총괄반장을 기존 국장에서 부구청장으로 변경했다.
구는 공공주택지구 지정·지구계획 수립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1일 ‘KTX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에 따른 공공시설 확보방안 검토 용역’을 발주했으며, 세곡지구 일대 부족한 공공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해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구청장을 총괄반장으로 신속하게 한 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했다.
이희현 도시선진화담당관은 “KTX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추진시, 복합환승센터 외에 업무·호텔·공연장·쇼핑몰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밤고개로 확장, 위례~신사선 지선 신설 등 세곡지구 교통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KTX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에 따라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교통대책 마련과 기반시설 확충에 투자해 세곡지구 지역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X 수서역세권 일대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수서·문정 지역중심으로 위상이 격상된 동남권의 거점이자, 향후 KTX·GTX·수서~광주선·지하철 3호선·분당선 등 5개 철도 노선이 환승될 광역대중교통의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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