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주민들에 '물의 소중함' 알린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20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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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2일 주민과 함께 강남구민회관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물절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강남의제21 시민실천단’과 공동으로 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국회의원, 직능단체장, 환경단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물 사랑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생활 속에 버려지는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과 후손들을 위해 우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행사는 오전 9시4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시작하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비보이(SF CREW) 축하공연도 열린다.

1부 행사는 내빈소개, 환경보존 유공자 표창수여, 인사말씀, 내빈축사, 환경선언문 낭독, 세리머니,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부 행사는 ▲상수도·하수처리 홍보관 ▲물배추·부레옥잠 배양 체험 ▲친환경 수세미, 비누 만들기 ▲물절약 배지 만들기 ▲살아있는 세제(EM)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 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양재천 정화활동, 양재천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기념식 이후에도 깨끗한 양재천을 위해 서울시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한국자동차 세정협회 회원들이 양재천 주변에서 쓰레기와 수초를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친다.

이춘수 환경과장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소중한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노력도 중요하나 무엇보다 주민들의 물 절약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에 구는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로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한 환경교육에 더욱 더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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