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분리수거 바로 알고 생활쓰레기 줄이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15 15: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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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홍보물 4700장 제작
상습 무단투기지역마다 부착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역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강화를 위해 ‘분리수거 바로 알기’ 홍보물 4700장을 제작, 오는 31일까지 지역 곳곳에 부착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홍보물 부착은 올해 목표인 ‘생활 쓰레기 15% 줄이기를 달성하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아파트·주택가 분리수거장·공공 게시판,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등에 집중 부착할 계획이다.

홍보물은 ▲병류 ▲캔류 ▲종이류 ▲플라스틱류 ▲팩류 ▲비닐류 등 재질별 배출요령과 함께 ▲재활용 불가능 쓰레기(비닐·고무·도자기·그릇 등)에 대한 내용이 알기 쉽게 자세히 적혀 있다.

이와함께 올해는 재활용 정거장을 9개동·202곳으로 확대하고, 혼합 재활용품 수거용 그물망을 보급하는 등 주민들의 재활용품 배출 편의를 높이는 한편 지역내 어린이집에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분리수거함을 지급해 어린이들의 분리수거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부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조사(2013년)’ 결과, 종량제 봉투속 쓰레기 중 종이·비닐류 60%, 음식물 10%로, 혼합배출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쓰레기·재활용 자원 배출은 주민 협조가 절대적이므로 곳곳에 부착된 홍보물을 보고 꼼꼼하게 분리 배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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