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표준공시지가 평균 5.12% 상승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4 15: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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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3960만원 '최고'
가락동529번지 18만원 '최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전국의 50만 필지에 대한 2016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라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의 표준공시지가가 평균 5.12% 상승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송파구 표준지는 총 1025필지로, 주거지역은 3.62% 상승한 723만3793원, 상업지역은 7.90% 상승한 1691만7529원이며, 단독주택·아파트 등 주거용은 3.42% 상승한 745만1513원, 상업(업무)용은 7.08% 상승한 1381만5345원, 주상복합은 8.36% 상승한 528만1445원이다.

주요 상승요인은 ▲올해 말 준공예정인 신천동 제2롯데월드 ▲지하철 9호선 연장 ▲문정법조단지 ▲위례신도시 사업 가속화 등이다. 신천동이 6.35%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가락동은 0.94%로 가장 적게 올랐다. 또한 송파구 최고지가는 신천동 29번지 제2롯데월드로 ㎡당 396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가락동 529번지 하천으로 ㎡당 18만원이다.

한편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31일 결정·공시될 예정으로, 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 토지관리과(02-2147-3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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