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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포시영 아파트 조감도. | ||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관리처분 인가 결정은 악화되는 주변 전세난을 감안해 이주시점을 4개월 늦춘 서울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반영한 결과다.
개포시영 조합은 이달부터 조합원의 이주가 시작돼 하반기 또는 내년 초 공사착공을 진행할 경우 오는 2020년 상반기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는다.
관리처분 인가로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1970가구의 개포시영아파트는 최고 35층, 31개동 규모의 전용 49㎡ 118가구, 59㎡ 782가구, 74㎡ 226가구, 84㎡ 679가구, 96㎡ 199가구, 102㎡ 192가구, 112㎡ 67가구, 136㎡ 33가구 등 2296가구를 가진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개포지구는 인근 대치동과 더불어 교육여건이 매우 양호하며, 생태하천인 양재천이 지구 중심을 흐를 뿐만 아니라 주위가 개포근린공원, 대모산, 구룡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친환경을 자랑한다.
또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양재IC를 이용할 경우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으며, 올 상반기 수서 KTX역이 개통될 경우 주민생활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과 정한호 과장은 “개포시영아파트의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지난해 말 착공한 개포주공2단지와 철거를 앞두고 있는 개포주공3단지에 이어 세 번째 본격적인 재건축 아파트의 공사가 시행되며 교육·자연환경·교통 등 모든 여건이 완벽한 개포 저층단지의 재건축 사업은 개포동 일대를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명품주거단지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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