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스포츠센터 상반기 착공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6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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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체육관등 청소년 위한 다양한 시설 운영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가 정왕동에 수영장·체육관 등 다양한 어울림 복합 국민스포츠센터를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올 전반기내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5개동으로 구성된 정왕권의 경우 청소년 인구에 비해 청소년들이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시설이 1곳뿐이어서 청소년들의 감성을 조율하고 적성과 특기를 발굴·개발할 수 있는 활동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문화·체육·청소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합시설을 건축함으로써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3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공간과 장애인·비장애인의 조화로운 사회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3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정왕동 1800-6번지(여성회관 뒷편)에 들어서게 될 어울림 국민스포츠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건축연면적만 1만2846㎡ 규모이며 수영장 및 실내체육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갖추게 된다.

지하 1층은 주차장·기계실·전기실 용도로 사용하게 되며, 지상 1층 수영장은 각종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50m 거리와 8레인의 국제 규격의 시설이다.

또 의무실를 비롯해 스포츠 용품점, 보장구수리실, 카페 등이 들어선다.

지상 2층은 수영관람석·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이, 지상 3층은 진로체험센터·진로탐색실·동아리실·공연예술실·밴드실·상담실·다목적실 등이, 4층은 체육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어울림 국민스포츠센터 건립을 통해 문화·체육·청소년 인프라 개선으로 체육 청소년시설 수준 향상 및 생활권별 공공서비스 수혜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의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의 문화격차 해소는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울림 체육 공간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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