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丙申年맞이 지상최대 글로벌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축제포스터
현대車와 영동대로 일대서 한류스타 콘서트·불꽃쇼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영동대로 일대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2016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를 31일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 11월25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경제·문화의 중심지가 될 영동대로를 세계 최고 반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새해소원빌기·한류스타 대형 콘서트·카운트다운 세리모니 등을 총망라해 지상 최대의 규모의 글로벌 축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지난 24일부터 영동대로와 강남역 일대에 초대형 ‘Wish Ball’을 설치해 새해소망을 적어 넣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어 31일 오후 8시30분부터 오는 2016년 1월1일 오전 1시까지 새해맞이 축하콘서트·불꽃놀이·DJ파티를 실시한다.

31일에는 ▲한류스타 축하 콘서트 ▲Count Down 세레모니 ▲미디어파사드쇼·불꽃축제 ▲DJ파티 등 다양한 새해맞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하콘서트에는 펑키 록밴드 ‘슈퍼키드’와 ‘노라조’의 빠르고 신나는 공연과 대중성 있는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San E’, ‘마이크로닷’, ‘에픽하이’의 리드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펼치고, 마지막으로 최근 ‘대디’, ‘나팔바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가 올해 마지막 밤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관계 인사들의 새해 축하메시지와 현대자동차 신사옥의 건물 벽면을 활용한 3D미디어파사드쇼와 새해 60초 전부터 모두가 벽면의 숫자를 보며 카운트다운을 실시해 1월1일이 되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을 담은 대형 위시볼과 미리 나눠준 1만개의 희망풍선이 일제히 하늘로 날려진다. 이와함께 화려한 불꽃쇼로 새해 시작을 알린다.

마지막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DJ파티가 열려 DJ KOO(구준엽)의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

박희수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축제에는 3만5000여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많은 분이 와서 즐겁고 신나게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는 매년 새로운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문화축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전세계인이 즐겨 찾는 중심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