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노후하수관 교체·도로전면 재포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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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배수구 종합정비사업 완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구산동, 갈현2동 일대에 대해 4년에 걸쳐 시행한 '구산1배수분구 종합정비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1년부터 4년 동안 서울시비(하수도사업특별회계) 총 200억원을 매년 50억원씩 연차적으로 투입해 해당지역내 노후하수관(연장 12km) 교체 및 도로 전면 재포장을 실시했다.

구는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상습 침수위험을 순차적으로 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은평구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가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구는 공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도 주민편의를 적극 고려해 소음과 진동에 따른 불편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저소음 커터기를 사용하고, 골목길 주민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량복공 가시설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우선통로 확보, 공사안내간판 설치, 보행 안전도우미 등을 공사 전구간에 배치한 결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해당 사업을 완료했다고 구는 밝혔다.

김우영 구청장은 "구산동, 갈현동 일대 하수관거종합정비사업이 조기에 완료됨으로써 하수도 악취해소는 물론 집중호우시 침수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하수관 종합정비로 차질없이 수방대책을 추진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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