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 교통수요 관리 자치구 평가 1위… 상금 8억6400만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7 15: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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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주민 참여 교통수요 효율적 관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2015년 교통수요관리 자치구 평가’에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위로 선정돼 총 8억6400만원(인센티브상금 5억원, 수요실적상금 3억64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교통수요관리 평가는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 항목·16개 세부지표의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사업을 평가한 것으로, 구는 ▲적극적인 홍보로 기업체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참여 유도와 ▲정기적인 수요관리 대상시설 전체설명회,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시행, 권역별 그룹회의 개최로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사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교통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한 것이 인정돼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화로운 근무형태인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해 생산성 증대와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기업체에 참여를 유도하는 등 교통난 해소 및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각종 행사 때마다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구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녹색교통 이용주간에 여러 단체와 함께 ‘차없는 날 행사’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나눔카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의 날 행사’에 이해식 구청장이 직접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전기차 나눔카에 시승해 환경,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녹색에너지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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