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국 649개 생활폐기물처리시설 평가 '환경부장관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9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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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자원화시설 환경·경제·기술성 탁월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최근 자원순환공원의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이 환경부로부터 음식물처리시설 분야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649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 운영실적 ▲환경성·경제성·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최우수 시설 7곳을 선정한 것으로, 구는 향후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국고보조사업에서 우선 지원 혜택을 받는다.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약 391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2012년 자원순환공원에 조성된 것이다. 음식물쓰레기에서 생산된 양질의 단미사료를 애견 및 양어 사료로 판매해 연간 6억6000만원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하루 평균 1만4000N㎥를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재사용해 연간 10억원의 운영비를 절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원순환시설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원순환 선도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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