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재생에너지 보급 선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6 18: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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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 '우수구' 선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최근 서울시 주관 '2015년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22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26일 구에 따르면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은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서울이 사용하는 에너지는 서울이 해결한다는 지역차원의 서울시 에너지 정책이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센티브 평가위원회에서 신재생에너지 생산,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절약의 3개 항목·10개 시책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앞서 구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에너지 절약분야에 주력해 ▲CO₂1인1톤줄이기 100만인 실천서약 및 캠페인 ▲시책추진사업 적극적인 참여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확산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찾아가는 에너지절약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서울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예산을 확보해 은평구민체육센터 신재생에너지 설치, 불광천 ECO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신축건물에는 태양광 설치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권장에 선도적 역할을 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거뒀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오는 2016년에도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평가사업이 지속되므로 분야별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구민과 함께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하며 효율을 높이는 미래 세대를 위한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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