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매주 2회 '내아이 마음알기' 예비부모 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0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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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2월10일까지 지역내 예비 학부모들을 위한 ‘내 아이 마음 알기 부모학교’를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부모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비유를 통해 아이의 시선·입장·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매주 2회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 과정으로 지난 16일부터 실시됐다.

이번 강의는 가족 성장 교육에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자람가족학교’의 대표 강사가 맡아 집단토론·미디어테라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강좌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학생 바로 알기(자녀가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의 의미, 아동기의 발달 특징) ▲공부 잘하는 1학년? 부지런한 1학년!(아동기 근면성 형성을 이해하고 방법 찾기) ▲제대로 사랑하고 가르치기(부모인 내가 하는 사랑과 가르침 점검, 자녀를 제대로 사랑하고 가르치는 방법 찾기) ▲부모 네비게이션(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양육관 세우기, 양육태도 점검하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이제 부모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준비할 수 있는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예비 학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 교육지원과(02-2148-19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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