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상명大 평생학습지원센터 개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8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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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22일 실시된 상명대학교와 진행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협약식.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8일 오후 1시부터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동숭길 133) 1층 갤러리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종로구-상명대학교 평생학습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평생학습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구와 상명대학교가 맺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에 따라 상명대학교로부터 강의실을 지원받아 진행해오던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것으로,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내 309·311호 강의실에 약 100석 규모로 조성된다.

구와 상명대학교는 지난해 12월 평생학습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10월까지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특강 ▲‘재미있고 행복한 약초이야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종로의 명소를 책 속의 이야기를 따라 탐방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책따라 문화기행’ ▲종로 지역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책 읽는 마을키우기’ 교육 ▲건축 교양학교 ‘보통사람들, 집짓기의 첫 삽을 뜨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온 바 있다.

특히 오는 11월15일까지 진행되는 건축 교양학교의 경우 건축상식과 실제 주택건축에 필요한 방법·절차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실용 교양강좌로 전문가의 눈에만 보이는 건축의 안정성·공공성·디자인 등을 용어해설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보통 사람들에게도 건축문화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구는 앞으로 평생학습지원센터를 통해 상명대학교와 질높고 다양한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상명대학교뿐만 아니라 지역내 관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목마름 충족은 물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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