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조영환 기자]민선6기 '파주호(號)'를 이끄는 이재홍 경기 파주시장의 ‘시민과 약속’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이 시장, 공약담당 실·과·소장 등 관계자와 시민단체, 관계분야 전문가 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파주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이 시장의 공약이행 실적을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목표 달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약이행 평가단은 회의에서 전체 공약사업 6대분야·67건 가운데 지난 9월 말 현재 23건을 완료, 34% 달성했으며 완료 또는 정상추진 중인 사업이 65건으로 공약이행비율이 97%로 나타나 시민과 약속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요 공약인 한국폴리텍대학(특성화대학) 유치, 감악산 문화공원 조기착공, 기업연계 경로당 일자리사업 등 노인일자리 확충을 비롯해 희망복지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생태탐방로 조성, 공릉천 자전거 여행코스개발 등이 완료됐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현대화 사업, 감악산 문화공원 조기착공, 율곡수목원 조기착공 등도 마무리됐다.
시는 하반기에 경의선 야당역 완료, 법원체육공원 조성 등 8개 사업과 지역발전을 이끌 도로망(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통일로 등), 철도망(GTX·지하철 3호선 연장) 등 핵심공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서 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공약이행 여부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사업이 완료됐을 때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도 함께 고민하면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제시된 평가단의 권고와 개선방안을 모색해 오는 2018년까지 연차별 목표를 100% 완료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2016년에는 반환미군공여지 활성화 대책, 파주희망프로젝트 마련, 영어마을 활성대책 등 16건, 2017년에는 산업단지 확충, 금촌지역 재개발 추진, 교육문화시설 확충 등 11건, 2018년에는 종합병원 유치, 파주문화재단 설립 등 9건의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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