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 유치… 남경필 경기지사 美·日 방문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0 23: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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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8박10일간 美 기업과 15억달러 투자협약

[수원=채종수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24일부터 8박10일간 일정으로 미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대표단은 오는 11월2일까지 미국 뉴욕, 펜실베니아, 워싱턴 D.C., 메릴랜드,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나가사키 등을 방문하고자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종전과 달리 외국 기업의 투자 유치에 중점을 뒀다.

남 지사는 방문 기간 미국 기업 5곳과 15억1200만달러(FDI 기준 6억600만달러, 이하 ( )은 FDI금액)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우선 26일 남 지사는 뉴욕에서 U사와 5억(3억3500만)달러, W사와 6억5000만(2억)달러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이날 오후 펜실베니아로 이동, A사와 2억1400만(5500만)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남 지사는 29일에도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S사와 1억3000만달러, 이날 오후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서 Y사와 1800만달러의 투자협약을 맺게 된다.

이들 5개 기업의 투자로 이뤄지면 도내에 23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 일정 후 남 지사는 11월1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리는 퍼그워시회의(Pugwash Conference) 총회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다.

퍼그워시회의는 세계 유명 과학자들이 국제평화를 위해 설립한 국제기구로 반핵평화단체로 유명하다. 남 지사는 총회에서 2017년 퍼그워시회의 총회의 경기도 유치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도 대표단은 26일 뉴욕에서 현지 벤처캐피탈과 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도내 4개 강소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로드쇼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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