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가소득증데·발전 기여자 발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2 1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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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원예특작·축산·과수·여성농업인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 5명 선정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올해 '제16회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쌀, 원예·특작, 축산, 과수, 여성농업인 5개 분야 5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농업인 대상수상자는 쌀분야 강진구(57·신둔면), 원예·특작분야 박상철(58·신둔면), 축산분야 원유국(59·마장면), 과수분야 안창오(62·율면), 여성농업인분야 남광분(60·백사면)씨 등 모두 5명이다.

앞서 시는 그동안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새로운 농업기술의 습득과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가소득증대와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농업인들을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시가 밝힌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쌀분야 강씨는 '신둔면 직파재배단지' 회장을 맡아 신품종 재배단지육성과 직파재배단지 추진으로 고품질 이천쌀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에 기여한 공이 큰 것이 인정됐다.

원예·특작분야 박씨는 현재 '이천시분화연구회' 회장 및 '이천시화훼협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이천의 화훼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것이 인정됐다.

축산분야 원씨는 현대화 생력축산 시설을 통해 친환경 우유를 생산한 공로를, 과수분야 안씨는 복숭아 과수원을 경영하면서 기지현상 극복을 위한 녹비작물 재배 등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여성농업인분야 남씨는 시설 채소분야을 경영하면서 전 '이천시생활개선연합회' 부회장을 맡으며 여성농업인의 역할확대에 기여한 것이 인정됐다.

'제16회 이천시농업인대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제17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천시농업인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농업의 고품질화와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인이 행복한 이천건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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